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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10] 조기 대선 '6월 3일'...정치권 잠룡들 출마 채비 / YTN

2025-04-08 27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김응건 YTN MCL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 국무회의에서 21대 대통령 선거 날짜가 확정됩니다. 조기 대선 체제로 전환한 정치권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세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그리고 김응건 YTN MCL 해설위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잠시 후에 선거일을 확정해서 공식 발표할 예정인데 6월 3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선 일정부터 짚어볼까요?

[기자]
대통령 탄핵이 확정되면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르도록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6월 3일은 이에 따라서 가장 늦은 마지막 날짜입니다. 그래서 이 마지막 날짜를 정하는 배경은 아무래도 유권자는 물론 피선거권자인 후보들에게도 참정권을 충분히 보장하려는 취지로 풀이가 되고요. 정부로서도 선거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선고 후 60일 되는 날 마지막 날 선거를 치렀죠. 그리고 이번에는 임기 만료 등 일반적 상황과는 달리 수요일이 아니고 화요일로 정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일정을 살펴보면 대선후보자 등록일은 선거일 24일 전인 5월 11일이고요. 그리고 공직선거 운동기간은 5월 12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 6월 2일까지 22일간 펼쳐지게 됩니다.


차기 대선까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다음 대통령이 어디에서 집무를 하고 또 어디에 들어가 살지도 관심인데 용산 대통령실 지금 그대로 사용을 할 수 있을까요?

[최진]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어떻게 보면 계엄을 최초에 모의한 장소, 이런 부정적 인식이 너무 많은 데다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는 집무실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원래 이전비가 국민의힘은 500억 정도라고 얘기했는데 전문가들은 5000억까지 얘기하고 민주당은 1조 원까지도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 정도로 예산 낭비가 많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청와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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